복음으로 돌아가자

관리자 | 2021.03.22 00:16 | 조회 2092
복음은 간단합니다. 심플합니다. 
단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우리의 죄를 위해 희생제물이 되어 
죽음으로서 우리의 죄는 없어졌습니다.
일반적으로 교인이 아니면 믿기 힘들겠지요. 
그러나 예수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인해 
우리는 죄에서 해방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복음입니다.
어렵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행복해집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고난의 길도 있습니다.
성경을 살펴보면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심한 매질과 투옥 등의
여러 가지 고난을  견뎌야 했습니다. 
예수를 믿으면 축복의 길보다는 
고난의 길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들이 그러한 고난과 고통을 이겨 낸 것은
 예수그리스도가 인간을 위해 
그의  생명까지 주었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대에 는 
그런 투옥과 심한 매질을 당하지 않습니다.
 고통도 당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더 많은 것을 갖기 위해 예수를 믿습니다,
"예수를 믿으면 병이 낫고, 재물이 늘어나고.좋은 학교도 간다.
 사업도 번창하고,...등등"
그러나 그것은 우리 인간이 지어낸 이야기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가난해집니다. 
베풀고 나누는데  부를 축적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베풀고 나눠도 부를 누리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복음을 따르는 사람은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어야하며, 
그가 가진 사랑을 나누기위해 
늘 고민해야하기 때문에 
고난의 길을 걷습니다, 
그러한 길이 예수를 믿는 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을 기꺼이 하고자하는 것을 
 행복이라며 사랑이라  봅니다.
이 길이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길입니다,
부자는 재물을 가진 것을 말하지는 않습니다,
부자는 예수그리스도처럼 모든 것을 내주는 사람,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부자입니다,

종교를 믿는 것이 단지 복을 받고
 잘 살기 위한 것인지를 
생각해보아야 할 때입니다,
 많은 설교자들이 성경을 자기의 눈으로 보고 해석하면서
 많은 성도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설교에서 예수그리스도는 없고,  
구원은 없고, 단지 물질적인 축복과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즐기는 것만 있는 듯합니다.
헌금을 많이 내면   많은 복을 받고 
천국에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거짓입니다.
 이러한 것을 강조하는  성경은 없습니다. 
구약성경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선택적으로 택해서 
인간의 불순종과 죄악에 대해 말씀하고 있으며, 
타락한 인간들을 구원하고자
예수그리스도를 보낼 것이라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대의적인 것은 제쳐두고
설교자들은 자신이 제사장적인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자신들이 축복권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죄를 받게 될 것이라며, 
성도들에게  압박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 하신 분입니다. 
그까지 양 몇 마리 소 몇 마리를 요구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이해하며 순종하는가를 보는 것입니다. 
인간이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먹은 후 
자신의 눈을 뜨기 시작하고, 
사단의 간계에 빠져 
피조물이 창조자와 동일시하려 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 일로 세상은 불순종이 만연하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인간을 죄로 부터 벗어나게 하고자 
하나님께서는 그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셨습니다, 
신약성경은 그가  오시고 
우리를  대신해 죽음으로써
인간의 죄가 일시에 속죄되었다고 증거합니다.. 
그로인해 인간은 구원을 받았다는 것이 
신약성경 전체에 면면히 흐르고 있습니다.
즉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우리의 구원자이심을 말하고 있는 것이 핵심입니다. 
한 사람의 죄로(여기서 말하는 한사람은 아담입니다) 
인간이 걸었던 불행함을 
인간의 몸을 입고 내려오신 한사람( 예수그리스도). 
그의 죽음으로 인간의 죄가 없어지고, 인간이 자유로워졌습니다, 
그러나 현대를 사는 인간은 그를 믿기보다는
그를 이용해 사업을 하고 
인간을 혹세무민하고 있습니다.
물론 대다수는 설교자로서 
교인으로서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의 현대의 설교자들은 본질을 벗어나
자신이 하나님의 대리자처럼 행동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느 누구보다 먼저 
심판을 받을 것임에 틀림없을 것입니다. 
진정 묻고 싶습니다,
설교자여! 당신은 진정 예수그리스도를 믿는가
믿는다면 올바로 말씀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당신들은 선지자도 아니며 
단지 하나님의 말씀을
 조금 더 많이 접하고 배웠을 뿐 
당신들은 하나님의 대리자가 아닙니다. 
단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전달자 일뿐입니다.
 회개하십시오. 
성도를 꽤어 걷어들인 
물질을 다 내놓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오십시오.
자신만의 교리를 만들어
성도를 잘못된 길로 인도하지 마십시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예수그리스도가 다시 오심을 준비하십시오.
예수가 복음입니다.
교회는 복음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교회는 예수로 돌아가야 합니다. 마리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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