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과 아벨

관리자 | 2013.05.23 15:54 | 조회 1836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두 가지의 길이 있다. 아마도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이 두 가지의 길은 모두에게 적용될 것이다. 이 두 가지의 길은 인간이 처음 이 땅에서 호흡을 한 후 아담과 이브가 에덴동산에서 평생 아무런 걱정 없이 살던 때는 존재 하지 않았지만 사탄의 유혹에 의해 선과 악을 구별하는 과실을 먹음으로 해서 나타나게 되었다.

선악과를 먹은 후에 인간의 타락의 절정은 최초의 살인자 가인에 의해 표출되어진다. 아담과 이브 사이에 두 아들은 서로 극명한 대조를 보인다. 가인은 땅에서 나는 농작물을 짓고 살아가는 자로서 아벨은 양을 기르는 자로서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땅을 일구는 가인은 자신이 땀을 흘리고 있는 것에 비교해 아벨은 양이나 몰고 다니는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처럼 생각했던 것이었을까? 추측컨대 가인은 늘 아벨을 탐탁지 않게 생각했다. 그런데 이둘 사이에 결정적인 사건은 추후에 감사의 헌물을 드릴 때 나타난다. 결국 가인은 아벨을 돌로 쳐서 죽이게 된다. 인류 최초의 살인이며 죽음이다.

여기서 우리는 두 가지 길이 있음을 나타게 된다. 가인이 아벨을 죽인 이유는 자신은 땀을 흘리며 일구어 얻은 감사의 헌물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합당하지 않는 이유가 아벨로부터 기인했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인은 자신이 헌물을 드릴 때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 아닌 의무적인 것으로 생각했던 것이고 아벨보다 자신이 더 많은 복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아벨은 자신이 하나님께 드려야할 헌물을 기쁜 마음으로 드렸기 때문에 죽음을 당한 것으로 묘사된다. 그렇다면 아벨의 죽음이 허망한 것 아니냐고 생각 할 수 있다. 감사의 마음으로 드려진 헌물로 인해 죽음 까지 당했지만 그는 죽음 후에 하는 하늘나라에 오르는 영광을 취할 수 있던 최초의 인간의 영예를 가졌을 것이다.

여기서 우리 인간은 사람의 길이 가인과 아벨의 길로 대표해 말할 수 있다. 가인의 길은 포장되어있는 인간의 대표적인 표시이며 아벨은 미련하지만 인간으로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예표될 수 있다. 인간은 이 둘의 종류에서 벗어 날 수 없다. 또한 한국교회도 성장을 거듭하면서 양적인 성장에 불구하고 질적인 성장이 미비한 것을 볼 때 가인과 닮은 무늬만의 길을 걷고 있는 자와 아벨처럼 미련스럽게 믿음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이라 볼 수 있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가인의 길로 가는 사람이 더욱 많고 아벨의 길로 가는 길은 좁고 협소해 보인다. 그리스도인들의 길이라고 생각해 볼 때 더욱 심각하게 나타남은 어찌 할 것인가?

창세기의 가인과 아벨에 대한 구절을 읽고 생각해보기 바란다. 여기서 필자가 이야기하는 것은 너무 포괄적이며 수박 겉핥기식이지만 성구를 주의 깊게 있고 묵상을 해보라. 그러면 인간이 걸어온 역사 속에서 우리 인간의 모든 속성이 이둘 속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음을 볼 수 있으며 앞으로 인간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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