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몸으로 교회를 섬긴 부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관리자 | 2018.01.19 16:34 | 조회 1910


신약성경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장 많은 일을 한 사람을 뽑으라면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일 것이다. 그들 부부는 바울 다음으로 많은 그 리스도인들의 귀감이 된 인물이다. 그래서 이번호에서는 성경 속의 인 물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소개 하고자 한다. 

성경에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따로따로 언급된 적이 없다. 당시 이들 부부의 효과적인 공동사역이 주변 사람들에게 큰 감명을 주었음 에 틀림 없다. 빌립보서 2장 2절에서 보듯이 이들은 서로를 보충해주 고 상대편의 장점을 활용 하면서 부부로서 또한 동역자로서 언제나 하 나가 됨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렸다. 

아굴라는 본도 태생의 유대인 인데, 아내 브리스길라는<남편과 행동을 같이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 건설에 적어도 남편만큼의 열심을 가지고 봉사했다. 두 사람의 이름이 병기될 때 그녀의 이름이 먼저 기록되어있는 사실로부터 그녀가 남 편보다 더 중요한 인물이었다고 짐작된다(롬 16:3; 딤후 4:19;고전 16:19). 바울은 그 녀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행 18:1-3; 18,26; 롬 16:3,4; 딤후 4:19).>로마 태생으 로 명문 가문출신이다. 


인적사항 

(1) 아굴라(남편), 브리스길라(부인) (행 18:2). 

(2) 아굴라는 본도 태생의 유대인(행 18:2), 

(3) 브리스길라는 로마 태생으로 명문 가문 출신. 

(4) 브리스길라는 브리스가의 애칭. 

(5) ‘아굴라’는 ‘독수리’, ‘브리스가’는 ‘늙다’의 뜻. 

(6) 직업은 천막 짓는 일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는 로마에서 살고 있었다. 글라우디오 황 제의 유대인 추방령이 내렸을때(AD 52년) 로마를 떠나 고린도에 이주 하여 거기서 천막 짓는 일을 했다. 바울은 고린도에 있는 그의 집에 머 물면서 그들 부부와 친하게 지내게 되었다(행 18:1-3). 그들은 바울의 동역자로서 고린도에서 에베소에 갔다(행 18:18,19). 고린도전서에서 그들은 바울과 같이 아시아 교회(아마 에베소)로부터 문안 인사를 보 내고 있다(고전 16:19). 에베소에서 그들은 아볼로를 만나자 그를 초 청해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자세히 들었다(행 18:26). 그리고 그들은 한 때 로마로 갔던 것으로 보이나(롬 16:3), 다시 에베소로 왔다(딤후 4:19). 이것이 성경에 기록된 대략이다. `하나님의 도’(행 18:26)를 풀 어 이해시켜 아볼로에게 도움을 준 것은 그녀였다고 한다. 이 사실로부 터 자연히 추측되는 것은 이들 부부가 교회에서 브리스길라가 남편인 아굴라보다 능동적인 활동가였다는 것이다. 

아굴라와 브리스길라가 로마에서 추방된 것은 AD 52년이라고 한 다. 그들이 추방당하기에 이른 유대인들의 소요(騷擾)는 `크레스타스 (Chrestus)의 교사에 의해’ 일어났기 때문에, 브리스길라는 바울을 알 기 전에 이미 기독교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음을 짐작해 본다. 이 부부 가 고린도에서 바울을 그들의 집으로 기꺼이 맞아 들인 것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대목이다. 

큰 은혜를 받은 것은 그들 뿐만 아니라, 이방인의 사도인 바울은 “교회 발전에 있어서 로마의 중심적 중요성을 배웠을 것이다…” (행 19:21; 롬 15:24). 

고린도에서 바울이 18개월 동안 체류한 후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는 그 를 에베소에 동반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의 집에 모여 예배 드리고, 또 고린도전서 16:19에 의하면 바울이 다시 그들의 집에 유숙하고 있 었다. 바울의 예루살렘 방문 기간 중 그들은 에베소에 머물렀는데, 당 시 대학자이며 능변가였던 알렉산드리아인 아볼로가 와서 그들의 성숙 한 크리스찬 경험에 의해 큰 유익을 받고, 또 그 중 한 사람, 또는 두사 람으로부터 은혜의 복음을 섬기는 능력의 비결도 전수 받았을 것이다 (행 18:26-28). 

그들은 거기에 많은 이방인 교회를 세웠는데, 그 신자들은 바울을 지 키기 위해 자기들의 목숨마저 버리려고 했다(롬 16:3,4). 이 구절로부 터 우리는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는 잠시 로마에 이주 허였고, 거기서도 따뜻한 그들의 가정은 그리스도인들의 집회소가 된 것을 미루어 알 수 있다. 바울은 이 믿음직스러운 부부로 부터 기쁜 소식을 받고 로마에 있는 믿음의 형제들 보기를 열망하기에 이른 것이라 본다(롬 1:11). 이 들은 망명객처럼 이리 저리 쫓겨다니는 가련한 형편이었음에도 불구하 고 그리스도를 위해 바울을 선대하며 따랐다. 이 경건한 가정에 성경의 마지막 인용은, 그들이 에베소에 돌아온 것이다(딤후 4:19). 그들과 디 모데와의 교제는 반드시 그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은혜속 에서 강하게 했을 것이다(딤후 2:1). 이 부부는 바울의 목숨을 위하여 자기의 목이라도 내어 놓겠다고 한 바울의 헌신적이 동역자이며 교회 의 일꾼이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의 생애와 사역 

⑴고린도로 이주함 

① A.D. 52년크레스투스(Chrestus)의 교사에 의해 유대인의 소요 발생. 

② 글라우디오황제의 유대인 추방령으로 로마에서 고린도로 이주함 

(행 18:2). 

③ 천막 짓는 일을 함(행 18:3). 

④ 바울을 만나 함께 거하며 동업함(행 18:1-3). 

⑤ 바울을 만나기 전에 이미 기독교에 동정을 가지고 있었음. 

⑵바울의 동역자가 됨(A.D.55년경) 

① 바울을 만난지 18개월 후, 바울의 동역자로서 에베소에 감(행 18:11,18). 

a.자신의 가정을 그리스도인들의 집회소로 삼고 바울을 모심(고전 16:19). 

b.당시 대학자이며 능변가 였던 아볼로의 예수에 관한 미약한 가르침을 듣 

고 그를 집으로 초청함(행 18:24-26). 

c.아볼로에게 그들의 원숙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경험과 은혜의 복음을 더 

자세히 말함으로써 큰 유익을 줌(행 18:26-28). 

d.바울이 예루살렘 방문기간 중에 베소에 머무름. 

② 로마로 이주함 

a.그리스도인들의 집회소가 됨(롬 16:3). 

b.바울에게 기쁜 소식을 전함으로 바울의 로마 전도에 대한 열정을 북돋움 

(롬 1:11). 

③ 에베소로 돌아와 디모데와 함께 사역함(딤후 4:19). 

④ 많은 이방 교회를 세움(롬 16:4). 

⑤목숨을 걸고 바울을 지키려 했음(롬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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