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경 -예수그리스도의 어린시절 도마복음

관리자 | 2023.06.08 20:18 | 조회 453
https://youtu.be/72i4UpE7-7E


예수그리스도의 어린시절 도마복음입니다

이 외경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어린시절에 대한 궁금증을 

다소 해소 시켜 줄 수는 있지만

성경 외적인 이야기로 ‘이런 문서도 있구나’하는 정도로만 

참고 하시면 될 듯합니다

간혹 이러한 이야기를

 ‘내가 성경 외적으로 많이 알고 있다’라는 자랑 거리로 거리 이용되고 있고,

이것이 성경의 기록인 듯 말하기도 합니다.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여기서 언급된 예수의 어린시절에 대한 이야기는 참고만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설명란을 보시면 각 장을 요약해 놓았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장: 프롤로그

나 이스라엘 사람 도마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지방 베들레헴에서 나신 후에 나사렛 마을에서 행하신 모든 일을

이방인 형제들에게 다 알려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것이 시작입니다

제2장: 예수께서 참새를 만드시다

 예수는 다섯 살이었다

비가 내린 후 그는 흐르는 개울 여울에서 놀고 있었다

더러운 물을 휘저어 못으로 모아 깨끗하고 아름답게 하시고 

행위로 다스리지 아니하시고 말씀으로만 다스리게 하셨느니라

 그런 다음 진흙에서 부드러운 진흙을 가져다가 

그것으로 참새 12마리를 만들었습니다

그가 이런 일을 행한 때는 안식일이었고 많은 자녀들이 그와 함께 있었습니다

어떤 유대인이 어린 예수와 다른 아이들이 이런 일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아버지 요셉에게 가서 “그가 안식일에 안식일에 

진흙을 이겨 열두 참새를 빚었다”고 아기 예수를 비방했습니다

요셉이 가서 예수를 꾸짖어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안식일에 이런 일을 하느냐" 하니

그러나 예수께서는 손뼉을 치며 모든 사람 앞에서 큰 소리로 새들에게 명령하시며

“가서 생물같이 날아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참새들은 꽥꽥거리며 날아갔습니다

 바리새인이 이것을 보고 이상히 여겨 모든 벗에게 알렸습니다

제3장: 예수께서 안나스의 아들을 저주하시다

 대제사장 안나스의 아들이 그(예수)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안식일에 이런 일을 하느냐'

버드나무 가지를 취하여 못을 헐고 

예수께서 모은 물을 배수하여 모인 곳을 말리시고

 예수께서 "그 된 일을 보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 열매가 뿌리가 없고

 네 싹이 광풍에 마른 가지같이 마를 것이요"

 그 아이는 곧 시들었습니다

제4장: 예수께서 부주의한 아이를 저주하시다

예수님이  거기서 그의 아버지 요셉과 함께 가는데 달려오는

 사람이 그의 어깨를 쳤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네 지도자 때문에 저주를 받은 것이다!”

그리고 즉시 그는 죽었습니다

그의 죽은 것을 본 사람들이 곧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아이가 어디서 났느냐 그의 말이 실행이 되느냐" 하니

 죽은 아이의 부모가 이를 보고 그의 아버지 요셉을 원망하여 이르되

"이 아이가 있는 곳에서 우리와 함께 이 마을에 살지 못하리라 당신이 여기 있고 싶으면 그에게 저주하지 말고 축복하라고 가르치십시오

왜냐하면 우리 아이를 우리에게서 빼앗겼기 때문입니다.”

5장: 요셉이 예수님을 대면하다

 요셉이 예수께 여짜오되 "당신은 어찌하여 그런 말씀을 하시나이까

그들은 저희에게 고난을 받고 우리를 미워 하나이다"

예수가 요셉에게 말했습니다

그들은 다섯 살짜리 아이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살아나지 않을 것이며 이들은 그들의 벌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자 그를 고발하던 사람들이 즉시 소경이 되었습니다

 요셉이 예수님의 귀를 잡고 세게 잡아 당겼더라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당신은 나를 명확하게 보지 못했습니다 왜 내가 당신 것입니까?

6장: 첫 번째 교사, 삭개오

삭개오라 하는 선생이 거기에 서서 예수께서 그의 아버지 요셉에게 

이 말씀을 하시는 것을 듣고 심히 기이히 여기더라

 그가 요셉에게 이르되 '형제여 오라 

그를 내게 주어 그로 글을 배우게 하고 모든 지식을 알게 하며

또래를 사랑하며 노인을 공경하게 하라

늙고 장로들을 공경하라

이는 그가 자녀에 대한 사모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그들을 가르치고 보답하리라.”

 요셉이 선생에게 이르되 "그러면 누가 이 아이를 단속하여 가르치겠느냐

 그를 작은 사람으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형제”

그러나 선생은 “형제여, 그를 나에게 주고 

그가 당신과 상관하지 않게 하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어린 예수가 그들을 보시고 선생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선생이 되는 것은 당연하나 너희가 일컫는 

이름에는 낯설고 나는 너희 밖에 있느니라

나는 육신으로 태어난 고귀함 때문에 당신 안에 있습니다

하지만 변호사인 당신은 법을 모릅니다”

그가 요셉에게 이르되 네가 태어났을 때 내가 네 곁에 서서

네가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고 가르칠 수도 없는 가르침을 

내게서 아버지로서 배우게 하려 함이로라

그리고 너는 구원의 이름을 가지게 될 것이다.”

유대인들이 소리를 지르며 말하되 

"오 새롭고 놀라운 일이여! 그 아이는 아마도 다섯 살일 것입니다

오, 그가 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그런 단어를 본 적이 없습니다

율법사도 바리새인도 이 아이처럼 말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그 아이가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했습니다

“왜 놀라십니까? 아니 오히려 내가 너희에게 말한 것을 왜 믿지 아니하느냐?

진실은 이 세상보다 먼저 창조된 내가 너희가 언제 태어났는지, 

너희 아버지와 그들의 아버지를 정확히 알고 있다는 것이다.”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이 다 말문이 막혀 더 이상 그에게 말을 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는 그들에게 다가가서 뛰어다니며 말했습니다

이제 그들이 아이의 격려에 위로를 받는 것처럼 보였을 때 교사는 그의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그에게 글을 가르쳐 줄게”

그리고 요셉은 그의 손을 잡고 그를 학교로 인도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그를 학교로 데려왔고

삭개오는 그를 위해 알파벳을 써주고 같은 글자를 자주 말하면서

 그를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아이는 대답하지 않았다

그리고 선생님은 짜증이 나서 그의 머리를 때렸습니다

그러자 그 아이는 짜증이 나서 그에게 말했습니다

나에게는 이런 것들이 소리도 내지 않고 영광도,

 이해력도 내지 못하는 울리는 징이나 요란한 꽹과리와 같다.”

 아이의 분노가 멈췄을 때 그는 알파에서 오메가까지

모든 글자를 매우 능숙하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을 똑바로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위선자! 알면 먼저 알파를 가르쳐 주면 베타에 대해 말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교사에게 첫 번째 문자 알파에 대해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선생은 그에게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듣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 스승에게 이르시되

 “ 선생님이여 들으시고

문자의  배열을 깨달으소서 

이제 어떻게 날카로운 선과 가운데 획이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가리키고, 다리를 벌리고 서 있고, 함께 가고, 나가고, 뒤로 끌고, 들어 올리고, 춤을 추고, …

같은 형태, 같은 두께, 같은 가족, 융기, 균형, 등척성, 동일한 비율. 

이것이 알파 라인입니다.”

제7장: 삭개오의 탄식

그 선생이 예수께서 말씀하신 첫 번째 글자 알파의 그러한 친숙함을 들었을 때,


그는 그러한 가르침과 그의 해설에 당황했습니다

선생님이 말했습니다 “화로다  나는 당황했고 비참했습니다

나는 이 아이를 맡으면서 나 자신을 부끄럽게 만들었다"

 “형제여! 나는 그의 시선이나 그의 말의 명료성을 참을 수 없기 때문에 

그를 나에게서 데려가십시오

이 아이는 단순히 이 땅의 아이가 아닙니다

그는 심지어 불을 길들일 수 있습니다! 아마도 이 아이는 세상이 창조되기 전부터 존재했을 것입니다

어떤 자궁이 그를 낳았습니까? 어떤 어머니가 그를 키웠습니까? 모르겠습니다

 형제여! 그는 나를 어리둥절하게 만듭니다

내 마음은 그를 따라갈 수 없습니다

나는 세 번이나 불행한 나 자신을 속였습니다

나는 제자를 얻으려고 생각했고, 스승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친구들이여, 나는 늙은이여, 어린아이에게 패한 내 부끄러움을 생각합니다

나는 이 아이 때문에 쫓겨나 죽거나 아니면 이 마을을 떠나야 합니다

나는 더 이상 모든 사람, 특히 내가 아주 어린 아이에게 패한 것을 본

사람들 사이에서 더 이상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첫 번째 요소의 행에 대해 누구에게나 무엇을 말하거나 말할 수 있습니까?

진실은 내가 처음도 끝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친구들이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 요셉아 그를 구원하여 네 집으로 인도하라 이 아이는 큰 자라 신이나 천사나 혹 내가 무슨 말을 하든지 내가 알지 못하노라.”

제8장: 예수의 반응

 어린 예수께서 웃으시며 이르시되

 "이제 잉태하지 못하는 자가 열매를 맺으며 눈먼 자가 보며

마음이 우둔한 자가 깨닫기를 원하노라 내가 위에서 부터 아래 있는 자들을 건져내고

그들을 부르며 나를 당신에게 보내신 분께서 나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십시오.”

 그의 ​​저주 아래 있던 모든 사람이 즉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아무도 감히 그를 자극하지 않았습니다

제9장: 예수께서 제노를 일으키시다

 또 여러 날 후에 예수께서 2층 방 어느 지붕에서 다른 아이들과 놀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한 아이가 넘어져 죽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아이들은 이것을 보고 그들의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님을 내버려 두었습니다

 죽은 아이의 부모가 와서 예수를 고발하여 이르되

 네가 우리 아이를 넘어뜨렸도다 하니

그러나 예수님은 “내가 그를 억누르지 아니하였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격노하고 외쳤습니다

예수께서 지붕에서 내려오사 시체 곁에 서서 큰 소리로 부르짖으시되

“제노 제노 (Zeno, Zeno)” - 이는 그의 이름이었더라 - 

"일어나 내가 너를 밀쳤는지 말하라."

그리고 그는 일어나서 말했습니다

“아니요, 선생님.”

그리고 그들은 보고 놀랐다

예수께서 다시 그에게 "잠들어라!"

그리고 그 아이의 부모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수에게 경배했습니다

제10장: 예수께서 나무꾼을 고치시다

 다시 한 청년이 나무를 쪼개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발바닥이 갈라져 피를 흘리며 죽었습니다

소란이 일어나 예수께서 그곳으로 달려가셨다

군중 속을 억지로 헤치고 나아가 그 아픈 발을 붙잡으시니 곧 나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청년에게 "가서 나무를 쪼개어라"라고 말했습니다

 무리가 보고 놀라 이르되 "그가 많은 영혼을 죽음에서 구원하였고

 또 그의 평생에 구원하시리로다" 하니

제11장: 예수께서 옷자락에 물을 가지고 다니시다

 예수가  일곱 살쯤 되었을 때에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물을 길으라고 그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물웅덩이에 큰 무리가 있어 물동이를 쳐서 깨뜨렸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입고 있던 겉옷을 펼쳐 

물을 담아 어머니에게로 가져가셨습니다

마리아는 예수께서 행하신 표적을 보았습니다

그녀가 그에게 입을 맞추며 이르되 "주여 나의 하나님이여 우리 아이에게 복을 주옵소서"

12장: 수확의 기적

 파종할 때에 요셉은 씨를 뿌렸고 어린 예수는 밀 한 스아를 뿌렸다

 그리고 그의 아버지는 백 단위의 큰 수확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가난한 자와 고아에게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예수님의 씨를 취했습니다

13장: 침대의 기적

 예수님이 여덟 살쯤 되었습니다

쟁기와 멍에를 만드는 목수였던 그의 아버지는 침대를 매우 크고 적합하게 

만들기 위해 어떤 부자에게서 침대를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라고 불리는 빔 중 하나는 더 짧았습니다

올바른 길이가 없었습니다

요셉은 슬퍼서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어린 예수가 아버지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요셉이 자기에게 말한 대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린 예수는 반대편 끝에 서서 짧은 판자를 잡고 펼쳤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것을 다른 판자와 동일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슬퍼하지 말고 하고 싶은 대로 하십시오” 하고 말했습니다

요셉이 그를 안고 입맞추며 이르되

'하나님이 이 아이를 내게 주신 것은 복이로다'

제14장: 두 번째 교사

요셉이 예수의 지혜와 총명을 보았더라 

그는 그가 글에 익숙하지 않기를 바랐고 그를 다른 선생님에게 넘겼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예수님을 위해 알파벳을 써주시며

'알파라고 따라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어린 예수는  "먼저 베타가 무엇인지 말해주면 알파가 무엇인지 말해줄께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짜증이 나서 그를 때렸습니다

그리고 예수는 선생을 그를 저주했고, 그 선생은 쓰러져 죽었습니다

 그 아이가 자기 부모에게로 돌아가매

요셉이 예수의 어머니를 불러 예수를 격노케 하는 자들이 죽지 않게 하려고 

예수를 집에서 내보내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제15장: 세 번째 교사

 그리고 며칠 후에 또 다른 교사가 예수의 아버지 요셉에게 말했습니다

요셉이 그에게 이르되 "형제여 네게 용기가 있거든 구원으로 그를 데려가라"

그리고 선생님은 아이의 손을 잡고 많은 두려움과 걱정을 안고 그를 데리고 나갔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는 기꺼이 갔다

 그리고 학교에 들어가자 예수님은 강단에 놓여 있는 책을 발견했습니다

그가 그것을 가지되 그 안에 기록된 것은 하나님의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므로 읽지 아니하니라

그러나 그는 입을 열고 너무 감동적인 말을 했고

맞은 편에 앉은 선생은 그의 말을 매우 기쁘게 듣고

 그가 더 말할 수 있도록 그를 격려했습니다

그리고 거기 서 있던 무리는 그의 거룩한 말씀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요셉은 이 선생이 더 이상 경험이 부족하고

 괴로워하는 것이 아닌가 의심하며 급히 학교로 달려갔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요셉에게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형제여, 구원을 가지고 그를 집으로 인도하십시오”

 예수가 선생에게 이르되 "네가 말을 옳게 하고 증언을 옳게 하였은즉

죽은 자도 너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고

그리고 즉시 그 선생도 구원을 받았습니다

요셉이 예수를 데리고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가니라

제16장: 예수께서 야고보의 뱀에 물린 상처를 고쳐 주시다

 야고보는 빵을 만들 나뭇가지를 묶기 위해 숲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와 함께 가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나뭇가지를 줍고 있을 때, 

무서운 뱀이 야고보의 손을 물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쓰러져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예수가 야고보에게 달려가 물린 데를 불매 물린 것이 곧 나았습니다

그리고 뱀은 죽고 야고보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제17장: 예수께서 아기를 고치시다

 이 일 후에 요셉의 동네에 어떤 아기가 병들어 죽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어머니는 매우 슬피 울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큰 슬픔과 소란이 있음을 들으시고 빠르게 달려가셨습니다

죽은 아이를 보시고 그의 가슴을 만지시며 이르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죽지 말고 살아서 네 어머니와 함께 있으라" 하시니

그리고 아기는 즉시 위를 올려다보며 웃었습니다

예수가 아이의  어머니에게 이르되 

"네 아이를 데려다가 젖을 먹이고 나를 기억하라" 하시고 

거기에 서 있던 무리가 놀라 이르되

 '진실로 이 아이는 신이거늘 천사니 그의 모든 말이 행동이 되느니라' 하니

그리고 예수님은 다시 가셔서 아이들과 놀았습니다

제18장: 예수께서 건축자를 고치시다

 그리고 얼마 후 건물이 건설되고 있었습니다

큰 소란이 일어나 예수께서 일어나 거기로 가셨습니다

예수께서 죽은 사람을 보시고 그 손을 잡고 이르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이 사람아 일어나 네 일을 하라"

그러자 그 남자가 즉시 일어나 예수님을 경배하였습니다

무리가 보고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아이가 하늘에서 나셨도다

많은 영혼을 죽음에서 구원하였고 또 그의 평생에 구원하시리로다' 하니

제19장: 성전에 계신 예수님

 예수께서 열두 살이 되셨을 때에 

그의 부모가 관례대로 유월절을 위하여 예루살렘으로 가더니

그러나 그들이 돌아오는 동안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남아 계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부모는 몰랐습니다

그가 여행하는 일행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 길을 가서 

아는 친척 중에서 찾았습니다만 찾지 못하여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서 찾았습니다

사흘 후에 성전에서 예수께서 선생들 중에 앉으사 

그들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는 것을 보았더니

그의 말을 듣는 사람들은 그가 장로들에게 질문하고 율법의 요점과

예언자들의 비유를 풀이하는 것을 이상히 여겼습니다

 그의 어머니가 그에게 말했습니다

“얘야, 우리에게 무슨 짓을 한 거야?  

우리는 고통과 슬픔 속에서 예수 너를 찾고 있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왜 나를 찾으셨습니까? 내가 내 아버지 대신에 있어야 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마리아에게 "당신이 이 아이의 어머니요?"

그녀는 "저는 그렇습니다"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주 하나님이 네 태에 복을 주셨으니 너는 복이 있나니

우리가 이같이 지혜로운 찬양과 영광의 덕을 본 일이 없었느니라'

예수께서 일어나 거기서 부터 그의 어머니를 따라가시며 

그의 부모에게 순종하시더니

그리고 그녀는 이 모든 것을 마음에 간직하고 곰곰이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지혜와 성숙과

은혜 속에서 성장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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