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이라는 말이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다. 일제는 36년간 대한 민국을 수탈하고 수많는 우리민족의 사람들을 죽이고 고문을 했으며, 국토를 악랄하게 수탈했으며, 기독교인들 강제로 신사참배 하게 했다. 36년간은 우리민족에게 다시는 생각할 수없는 그런 암흑기였다. 이러한 암흑기에 우리는 나라를 찾기위해 많은 목숨을 희생했고  기독교 목사들은 처참하게 죽음을 당했다.

그러한 역사적 사실을 우리 민족에게 시련과 고난을 통해 강대하기 위한 하나님이 뜻이었다고 기독교 장로인 총리지명자가 토설을 했다. 정말 하나님이 뜻이 었을까?

하나님은 한 민족의 불행한 역사를 들어씀으로써 그 민족을 강하게 하지 않으신다는 결론 부터 말하고 시작하자.

성경 어디에도 하나님은 불행한 역사와 수 많은 죽음에 대해 내뜻이 그러하다고 말씀하시지도 않으셨다. 그런데 왜 많은 수의 기독교인들은 무슨 일을 일어나면 하나님의 뜻이 있을거야 하는 생각을 하는 걸까. 아마도 그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빌려 자신의 잘못된 행동에 마치 하나님이 관계한다는 망령된 생각이 지배적이기 때문이 아닐까한다. 올바른 하나님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때문이다. 기독교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부족하기때문이다. 한국교회의 양적성장에 축복이라는 잘못된 축복관때문이다.

물론 개인별로 차이가 있다.그러나 이번에 언론에 회자되는 하나님의 뜻은 잘못된 개인의  기독교관과 역사 의식에 기인 한  것으로 본다.  이처럼 잘못된 개인의 종교관은 자신을 혼미 함과 더불어 주변을 현혹하는  병적인 증상이다. 하나님은 불행을 내뜻이라 하시지않는다. 소외 되고 병들고 가난하고 또한 죄 지은 우리를 위해 예수그리스도를 내어 주심으로써  인간을 구원해주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의 하나님이라 부른다. 그러하신 하나님을 불행을 통해 연단하는 하나님,혹은 잔혹함을 주시면서 기쁜을 누리시는 하나님이라고  생각해 망령되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적용하는 것은잇어서도 있어서도 있을 수 없다. 잘못된 종교관으로 인해 기독교인에게 해들 입히고 온 나라를 시끄럽게 하는 미치광이 언행을 철회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진정한  회개부터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