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

관리자 | 2015.03.13 12:44 | 조회 1195
IS(이슬람)가 요즘 세간에 주목을 받고 있다. 각종 테러를 일삼고  선량한직 업인들을 인질로 잡아 죽이는 장면을 거침 없이 보여주고, 고대부터 내려오는 유물을 파괴하고 판매하는 이슬람.  종편 텔레비전을 보면 우리나라도 이슬람으로 부터 자유롭지 못하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도 테러법을 지정해야 한다고 난리법석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슬람에 대해 얼마알고 있나. 종편이 전해주는 파괴적인 이슬람만을 알고 있다. 이슬람이 어떻게 생겼는지 그들이 그러한 폭력을 일삼는지는 언급이없다. 어찌되었든 이슴람에 대해 인지하고 있어야-그들을 알고 있어야- 대비할 수있는 것 아닌가?

이슬람이란 '순종''복종'의 의이를 가지고 있으며 이슬람은 종교가 아니라 총체적인 삶을 나타낸다. 그리고 무슬림이란 '복종하는 자'로서 이슬람교도,' 알라의 뜻에 순종하는 자'는 어떤 인종 피부색 공동체 국가에 상관없이 무슬림이다, 이들 종교가 발생한 시기는  7세기경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발생했으며, 창시자는 무하맛이다, 그들은 전쟁과 선포,전파 발전되었다. 그들이 섬기는 신은 알라이며 경전으로는 꾸란(무하맛을 통해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하며 수나,이즈마,키아스드의 교리서를 갖추고 있다. '알라외는 신이 없다'와 '무하맛은 알라의 선지자다'라는 신앙고백을 우선적인 교리로 하며, 예수님도 무하맛처럼 이슬람을 전한 자라고 믿고 있다. 이러한 논리로 그들은 무슬림인 자신도 선지자로 예수님을 믿는데 왜 그리스도인들은 무하맛을 믿지않는 가?라고 되묻기도 한다. 이슬람은 5대의 신앙의식은 샤하다(신앙고백) ,사라트(기도),구제(자카트)사움( 라마단금식) ,하지(성지순례) 가 있다. 5대신앙에 속하지는 않지만 지하드(성전)는 개인의 모든 능력을 다해 투쟁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있다, 즉 성전은 이슬람을 수호한다는 무슬림의 소명이라는 것이다.이들은 정치적으로 이슬람의 90프로를 차지하는 수니파,  강경노선을 걷는 시아파, 드루즈파로 구부되어진다.
이렇듯이 이슬람도 자신들의 정치적인 이해와 색갈을 갖고 세력을 확장하고 그들의 이념을 펼치기위해 대중을 상대로 또는 국가를 상대로 성전이라는 미명하에 폭력을 행사한다. 

우리나라에도 이슬람이 이태원 사원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등에 사원을 건설하고 오일머니를 이용해 유치원부터 대학,정부각처,재계에 진출하는 등  소리소문없이 공격적으로 교세를 확장하고 있다.또한 결혼이라는 제도를 이용해 그들의 교세를 불리고 있으며, 산업현장에서 싼 노동자들로 들어와 우리나라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이러한 그들의 적극적인 선교로 인해 우리나라의 여인들이 그들과 결혼을 통해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고 그들의 문화를 자연스레 전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이들은 자신들의 세를 불리기위해서는 앞에서는 양처럼 뒤에서는 늑대처럼 전략을 세우고 그들이 목표한 적정선까지 오를때는 성전이라는 미명하에 종교적인 행동을 함을 역사를 통해 보았다. 그렇기에 우리는 역사를 반면선생으로 알고 잊지말아야할 것이다, 그러므로이슬람에 대한 이해 부족이 이나라를 이스람포교 제일의 대상국이 되는 과오는 범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폭력은 절대 용남될 수 없다. 예수님은 서로를 사랑하라라는 대명령을 우리에게 주시고 우리가 서로 사랑하며 살도록 은혜를 베풀고 있음 또한 잊지 않아야할 것이다. 우리가 우리를 지키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사명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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