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의 미혹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라고 기독교방송에서 8부작으로 방송을 하고 있다. 현재 6부작까지 상영되었고 2부작이 남겨진 상태다.이 프로그램을 보면 볼수록 현재의 우리의 기성 교회가 너무 잘못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성경에 대한 옳바른 해석을 하지 못하고 단지 종교라는 테두리에서 복을 받고 치유를 위한 것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나아가 목회자들이 양적인 성장을 위해 모든 설교를 헌금,축복으로 마무리 짓는 것이 문제라고 본다.물론 이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단정해 말 할 수는 없다. 개인의 종교적인 신앙심의 차이에 따를 수 있기 때문이다.그 러나 많은 부분은 교회가 책임이있다고 생각한다.
성경이 사라진 교회 , 멀티비전이 교회에 들어 오면서 성경책 없이 참석해도 되고 , 성경 한구절 일고고 20-40분 내내 다른 이야기를 하고 진정 구원이 어디에 있는지에 대한 설명과 가르침은 하지않는 설교가 많기 때문이다. 썬데이 크리스천으로 주일 하루만 교회 갖다와도 기독교인이 되고 프로그램에 의해 혹은 자신의 어떤 이익에 관해 관계를 위해 교회에 출석한다는 것을 왕왕 듣는 것을 봐도 그렇다.
교회가 성경을 바로 이해 하도록 그리고 교인들이 성경에 대해 궁금하고 의문을 갖는 곳 ,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는 상당 등이 필요한다. 사정이 이러니 당연히 교세확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덤벼드는 신천지를 당해 낼 재간이 있을 수 없다. 게다가 요즈음은 신천지는 기성교회처럼 교회를 위장해 세우고 , 교회에 들어오는 교인을 세뇌작업을 시켜 신천지인으로 만드는 곳이 서울 경기에만 76곳이 된다고 한다. 정말 무섭고 섬득하다.
그런데 이러한 신천지의 전략에도 목회자들은 우리교회는 괜찮겠지하며소극적인 대응을 하고 있는 듯하다,게다가 목회자들 자신도 신천지지에 대한 정보가 미흡해 단지 사이비종교라고만 말하는 정보 부족도 큰 문제다. 낮은 정보로 신천지의 공격적인 전도 정책은 당해 낼 수 가 없다.
교회는 이제 신천지에 대해 교인들이 바로 알 할 수 있도록 신천지에 대한 정보를 교인들에게 설교시간이나 공과 공부시간,중고등부 공과시간에 제공하고 무엇이 잘 못되고 있는지 정확히 알도록 교육해야한다. 그래야 무너지는 가정과 흔들리는 기독교를 지킬 수 있을 것이다. 단지 교회 출입구에 신천지인 출입금지란 글로 신천지의 미혹으로부터 교회와 가정,교인을 지킬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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