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선교란 대체 무엇이길래 모두 다 선교에 대한 소망이 있다고 하는 걸까? 정말 예수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세주란 사실을 알리려는 것일까? 아니면 예수그리스도를 힘입어 뭔가 자신을 위한 일을 하기위해 하는 것일까? 예수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사람들이 많다는 곳이 도대체 어디에 있을까? 현대는 지구촌이라고 불릴만큼 가까워 졌고 정보도 매초 단위로 공유되고 있는게. 물론 각나라마다 정보통신이 발달되지 않은 곳은 아직도 많이 있다. 그런데 현재까지 오지로 머물러있는 곳도 사실은 문명이 들어간지 오래되었고 알음알음해서 예수그리스도를 알고있다. 그런게 선교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오지보다도 도시를 중삼으로활동을 하고자한다.필요한 곳에서 선교를 희망하기보다는 선교사들 혹은 기독교인들이 넘쳐나는 도시에서 활동을 하고자 한다. 이건 무엇을 뜻하는가..
선교사가 직접 선교현장에서 활동하는 것은 19,20세기에 성행했던 선교의 유형이라고 본다면, 현재 21세기의 선교는 그지역의 기독교인을 양성해서 그들로 복음을 전하도록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나라의 문화와 환경에 적응이 필요치 않으며 예전처럼 기독교에 대해 무지한 사람들이 적기때문이다. 어떤 곳에서는 선교사보다 더 많은 성서적 지식과 지혜를 가지고 있으나 단지 파송된 선교사가 리더가 되어 복음을 전하는 형태를 보고 아이러니 하다는 생각을 해보기도했다,
선교는 순수하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것에 초점이 맞춰져야한다. 그럴때 모든 일에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 선교에서 필요한 경제덕인 비용은 자신이 감당할만큼 선정해야하며 통계적인 그럴 것이다라는 식으로 계산하면 선교활동은 시작한지 얼마되지않아 회의에 빠지게 된다. 늘 기도하며 내 자신이 순수한 열정을 가졌을때 해외선교든 국내서 제자양성(외국인 신학생)이든 가능 할것이다. 만일 조금이라도 선교를 자신을 위한 혹은 더 앞으로 나가기 위한 전 단계적 수순으로 생각한다면 선교에 대한 마음을 접을 것을 권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