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푸르기만하다

관리자 | 2017.01.03 19:54 | 조회 550

계절은 어김없이 변합니다. 그렇게 무덥던 여름도 시간의 흐름 속에서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자연의 오묘한 법칙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저는 허공에 둥둥 떠있는 지구가 한 치도 오차 없이 태양주위를 돌고 있다는 신비함을 잊은체 사는 저의 모습을 그려 봅니다. 저 광대한 우주 속에서 작은 먼지 알갱이 일수도 있을 작은 지구, 그속에 사는 우리는 정말 작은 존재임이 틀림없지만 그걸 잊고 살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밥을 먹고 각자의 일터에서 바쁘게 일하다 보면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사는 지조차 모릅니다. 단지 하루하루를 살아가기에 바쁘고 그러다 시간이가면 여름이다!  가을이다! 겨울이구나! 하며 살아갑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 보면 어느새 삶의 종착지로 빠르게 다다를 것 같습니다.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 모세가 살든 시대도 다윗왕이 살든 시대도 우리가 사는 시대도 세상은 어지럽지요) 살아간다는 것은인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을 믿는 세태, 그 안에서 믿음을 지키고 산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가을 하늘은 깊고 푸르기만 합니다.가을 하늘에는 수많은 별들과 우리가 보지못하는 광대한 우주가 있습니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면서 스스로가 작음을 인정하고 겸손해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보이 않지만 우리의 믿음이 우리를 살게 하는 원천임을 깨닫는 가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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