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함

관리자 | 2017.09.17 13:47 | 조회 1074
요즘  교회의 예배가  마치 강연회 모양새를 갖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작은 교회는 강연회라기 보다는  세미나형식이라는 생각이들고.
왜일까?
예수그리스도가 사라지고 촉복과  웃긴 이야기가  설교의 대부분을 차지 하니..뭐라고 해야하나.
내가 이렇게 말하는 것이 무리일까?
예배에는 이미 예수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구원에 대해 이야기가 사라지고 있지않은가? 
구원과 부활을 이야기하면 고루하기에 성도들을 모을 수 없다는 생각인가? 
예배의 형식도 찬송가를 찾아보기 힘들고 복음 성가 몇  곡을 부른후에  단상에 올라선 목사가 한 줄의 성경을 읽고
딴 이야기하다가  축복합니다로 끝마치니.
세금을 걷자는 데 반대하면서 그많은 헌금으로 현대식 건물로 단장을 하고 나누지않으니. 
물론  이런한 교회는 적을 것으로 본다. 
대다수의 교회는 아직도 예수그리스도가 살아있음과 부활과 구원에 대해 말한다.
그러나 ....
답답하다.
목사님 ! 아직도 예수그리스도 믿으세요..?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58개(1/3페이지)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그리스도의교회 알기 -복음주의적교회 그리스도의 교회 관리자 3527 2012.08.25 13:38
공지 진실함으로 -nathanael 관리자 2685 2012.07.21 20:02
56 하나님을 어떤 방식으로 찬양할까? 관리자 1378 2021.04.21 03:21
55 초심 관리자 1306 2020.07.27 12:14
54 감사합니다 관리자 1299 2020.06.22 20:35
53 기억 그리고 사과와 용서? 관리자 1410 2019.09.23 15:42
52 가슴 아프게 하는 일들 관리자 1382 2019.06.29 17:10
51 미세먼지 관리자 942 2019.06.29 17:08
50 진실한 한해가 되기를 관리자 875 2019.06.29 17:07
49 인간의 가치 관리자 1065 2018.12.17 17:21
48 5월의 아침 관리자 936 2018.06.04 10:58
47 봄바람 관리자 1089 2018.04.02 18:15
46 새해 첫 날 관리자 902 2018.01.19 16:29
>> 답답함 관리자 1075 2017.09.17 13:47
44 가을의 문턱에서서 관리자 1067 2017.09.17 13:30
43 이런저런 생각 관리자 954 2017.09.17 13:28
42 푸르름이 짙어가는 5월에 관리자 1060 2017.05.15 12:11
41 꽃들도 구름도 바람도 관리자 1907 2017.03.17 19:43
40 미전도종족? 관리자 1031 2017.01.04 02:22
39 가을은 푸르기만하다 관리자 1019 2017.01.03 19:54
38 바람이불면 관리자 1248 2016.09.06 16:43
37 5월의 언덕에서서 관리자 1246 2016.08.11 18:44
일반 로그인
소셜 로그인
아이디/비번 기억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많이 본 글
댓글 많은 글
추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