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함
요즘 교회의 예배가 마치 강연회 모양새를 갖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작은 교회는 강연회라기 보다는 세미나형식이라는 생각이들고.
왜일까?
예수그리스도가 사라지고 촉복과 웃긴 이야기가 설교의 대부분을 차지 하니..뭐라고 해야하나.
내가 이렇게 말하는 것이 무리일까?
예배에는 이미 예수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구원에 대해 이야기가 사라지고 있지않은가?
구원과 부활을 이야기하면 고루하기에 성도들을 모을 수 없다는 생각인가?
예배의 형식도 찬송가를 찾아보기 힘들고 복음 성가 몇 곡을 부른후에 단상에 올라선 목사가 한 줄의 성경을 읽고
딴 이야기하다가 축복합니다로 끝마치니.
세금을 걷자는 데 반대하면서 그많은 헌금으로 현대식 건물로 단장을 하고 나누지않으니.
물론 이런한 교회는 적을 것으로 본다.
대다수의 교회는 아직도 예수그리스도가 살아있음과 부활과 구원에 대해 말한다.
그러나 ....
답답하다.
목사님 ! 아직도 예수그리스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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