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 받으세요

관리자 | 2016.08.01 18:54 | 조회 1383
그리스도인들은 흔히 인사를 나눌 때 복 많이 받으라고 한다. 설교시간에도 설교자가 축복을 받으라고 외치면 아멘으로 화답한다. 그리고 기도할 때는 촉복 해달라고 하기도 하고 복달라고  한다.  늘 그렇게 기도하고 설교를 듣고 하기에 축복이란 단어가  설교와 기도에 빠져서는 무엇인가 허전함을 느낀다. 게다다  헌금을 하고 나서는  물질적인 축복을 열배 100배 만배의 축복을 받으라고 한다. 이말이 빠지면 허전함을 느낄 것이다.
거두절미하고 내가 여기서 말 하고 싶은 것은  그리스도인들 축복에 대한 한 번 쯤 생각을 하기를 바람에서 이글을 쓴다.
물질적인 축복이 진정한 축복인가? 우리는 흔히 예배를 드릴 때 진정과 신령으로 예배를 드린다고 하며 누구든지 간에 이를 부인 하지 않는다. 그런데 말이다.  그렇다면 진정한 예배는 나를 바치는 것인데. 우린 머리로는 알면서 그렇지 못하다. 마음에 동반된 헌물의 양을 두고 설교자의 기도 중에 축복의 기도는 늘 교파를 초월해 같은 내용이다.
기독교는 물론 축복의 종교다.
그러나 물질적인 축복의 종교가 아닌 인간의 영에 대한 축복의 종교다.
구원을 얻은 것이 축복이다. 
물질적인 것에 대한 것은 인간의  욕심에 대한 현실적인 세속적인  복이 아닐까?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면 그것이 복이고 축복이다. 
우리는 현재 성령의 시대를 살고 있다. 그런데 우리의 기독교는 구약의 시대를  갈구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성령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충분히 많은 복을 받고 누리고 살고 있지 않은가?  
이제 설교 단상에서 물질적인 축복,기도 중에 물질 적인 축복 보다는 구원에 대한 복에 감사헤야 하지 않을까.? 
점점 세속화 된 기독교가 회복할 수 있는 길에 대해 고민을 해보자는  것이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44개(2/3페이지)
성경공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 바울을 힘써 도운 뵈뵈 관리자 2870 2018.04.02 18:22
23 한몸으로 교회를 섬긴 부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관리자 3285 2018.01.19 16:34
22 유아세례 관리자 1432 2017.05.15 12:36
>> 축복 받으세요 관리자 1384 2016.08.01 18:54
20 그냥 하늘로 돌아가세요!!1 관리자 1840 2015.08.25 18:23
19 예수는 어디로 갔나 관리자 1998 2015.03.04 12:44
18 복이란 ? 관리자 2171 2014.11.03 10:51
17 복음은 간단하다 관리자 1970 2014.09.02 10:03
16 성경은 오직 예수만 증거한다 관리자 2430 2013.12.27 19:01
15 무당종교가 아닌 복음으로 관리자 2016 2013.10.17 10:22
14 가인과 아벨 관리자 2415 2013.05.23 15:54
13 가정과 교회의 관계 관리자 2062 2013.05.07 13:42
12 점 집을 보면서 관리자 1997 2013.04.09 21:39
11 무화과 나무 관리자 2455 2013.01.17 10:45
10 모바일 사탄 관리자 1969 2013.01.13 11:14
9 성경 관리자 1963 2012.10.19 10:25
8 하나님은 선하신분인데 왜 악을 제거 하지 않으시는지.. 관리자 2598 2012.10.18 09:07
7 포도나무에서 난 것-포도즙과 포도주? 관리자 2869 2012.08.31 01:24
6 자유의지 관리자 1893 2012.08.28 17:46
5 전승에 따른 11명의 제자들의 사역 활동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2051 2012.08.28 16:21
일반 로그인
소셜 로그인
아이디/비번 기억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많이 본 글
댓글 많은 글
추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