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선하신분인데 왜 악을 제거 하지 않으시는지..

세상이 악한데 한 번에 악을 없애면 세상이 깨끗해지 않을까 . 하나님은 악을 왜 제거하지 않하시고 그대로 놔 두기만하지. 기독교인들조차 이러한 고민을 갖게 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악을 그대로 놔두실까요.

이에 대해 한마디로 대답을 하면,  하나님이 무능하셔서 악을 제거 하시지 않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자유의지를 가진 인격적인 존재로 대하시기때문이라고 말 할 수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리모콘으로 조정 당하는 로봇인간으로 만들지 않으셨습니다. 그의 형상에 따라 창조한 인간이기에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이러한 능력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에덴동산- 그결과 인간은 악에 유혹되고  죄를 범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렇기에 악의 근원은 하나님이 아닌 인간의 자유의지의 오용으로 인한 결과이기에 이에 대한 책임도 인간이 지어여합니다.  한마디도  인간의 악에 대한 것은 전적 인간이 짊어져야한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자유의지로 하나님을 버리고 반대되는 것을 선택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두시시 않았습니다. 인간 스스로 파멸을 걷고 있음에도   이러한 죄로부터 구원을 하시기위해 인성을 가지시고 신성을 가지신 예수님을 이땅에 중보자로 보내셨기때문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언젠가는 악을 심판하시겠다는 약속이라고 봅니다. 다시말해 하나님이 악을 혐오하면서도 악을 제거 하시지않는 이유는 하나님의 무능때문이 아니라 사람을 인격적으로 대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필요불가결한 것으로서 당분간 허용하겠다는 결정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판단의 배후에는 하나님의 의도가 선하시기때문입니다,  그렇게 허용하시는 것이 악한 것이 될 수 없음입니다. 나아가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악을 완전히 정복하고 장차 악에 대해 심판을 내릴 것을 분먕히 약속하고 계시기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선하신분인데 왜 악을 제거 하지 않으시는지" 라는 의문보다는 하나님께서  죄때문에 고통을 당하는 인간들에게  성령을 통해서 넉넉히 이과정을 견디어 나갈 수 있도록 돕고계시다는사실을 믿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하나님의 의로우심은 영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