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

관리자 | 2013.01.13 11:14 | 조회 1945
우리는 신앙 생활을 하면서 사탄에 대한 여러가지 모습을 알게 된다. 사탄은 혹은 마귀,귀신으로 불려지며 우리의 생활가운데 자리를 잡고있다.그래서 그런지 우리는 어떤일을 하다가 가로 막히면 마귀의 장난이요 방해라고 규정 짓는다. 유명 목사들도 성도들에게 마귀의 역사를 조심하라고 하며 신방을 하면서도 축원기도를 하면서도 마귀가 범하지 않도록 지켜달라고 한다. 그러나 성경은 사탄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데로 토속,민속 신앙과 결합된 그러한 의미로 사용되지않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우선 사탄은 욥기서를 보면 하나님의 신하로서 하나님과 의견을 교환하는 존재로 그려지고 있으며, 신약에서는 (예수님이 40일간 금식 기간동안) 예수그리스도와 같은 혹은 비슷한 정도의 능력을 가진 존재로 그려지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말하는 마귀와 귀신은 어떤 존재인가?
마태복음에 보면 예수님 께서 무덤에가에 귀신들린 자를 내쫒는 장면이 나온다. 그장면에서 마귀은 타락한 사탄의 군대로 그려지고 있다. 그렇듯이 마귀은 사탄을 따르는 무리로 볼 수 있으며 귀신은 그들이 가진 영적(?) 인 것으로 봄이 타당하다고 본다. 여기서 마귀 귀신론을 논하는 것이 아니다. 여기서 이야기 하고자하는 필자의 의도는 성경속에 구약과 신약에 흐르는 사탄의 정의에 대한 것이다. 구약적 사탄과 신약적 사탄은 의미가 다름을 밝히고자하며 우리가 이야기하는 토속 신앙적 귀신이 아니라는 점을 주지하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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