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 받으세요

관리자 | 2016.08.01 18:54 | 조회 1368
그리스도인들은 흔히 인사를 나눌 때 복 많이 받으라고 한다. 설교시간에도 설교자가 축복을 받으라고 외치면 아멘으로 화답한다. 그리고 기도할 때는 촉복 해달라고 하기도 하고 복달라고  한다.  늘 그렇게 기도하고 설교를 듣고 하기에 축복이란 단어가  설교와 기도에 빠져서는 무엇인가 허전함을 느낀다. 게다다  헌금을 하고 나서는  물질적인 축복을 열배 100배 만배의 축복을 받으라고 한다. 이말이 빠지면 허전함을 느낄 것이다.
거두절미하고 내가 여기서 말 하고 싶은 것은  그리스도인들 축복에 대한 한 번 쯤 생각을 하기를 바람에서 이글을 쓴다.
물질적인 축복이 진정한 축복인가? 우리는 흔히 예배를 드릴 때 진정과 신령으로 예배를 드린다고 하며 누구든지 간에 이를 부인 하지 않는다. 그런데 말이다.  그렇다면 진정한 예배는 나를 바치는 것인데. 우린 머리로는 알면서 그렇지 못하다. 마음에 동반된 헌물의 양을 두고 설교자의 기도 중에 축복의 기도는 늘 교파를 초월해 같은 내용이다.
기독교는 물론 축복의 종교다.
그러나 물질적인 축복의 종교가 아닌 인간의 영에 대한 축복의 종교다.
구원을 얻은 것이 축복이다. 
물질적인 것에 대한 것은 인간의  욕심에 대한 현실적인 세속적인  복이 아닐까?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면 그것이 복이고 축복이다. 
우리는 현재 성령의 시대를 살고 있다. 그런데 우리의 기독교는 구약의 시대를  갈구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성령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충분히 많은 복을 받고 누리고 살고 있지 않은가?  
이제 설교 단상에서 물질적인 축복,기도 중에 물질 적인 축복 보다는 구원에 대한 복에 감사헤야 하지 않을까.? 
점점 세속화 된 기독교가 회복할 수 있는 길에 대해 고민을 해보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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