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적으로 예수를 섬긴 자매--요안나

관리자 | 2019.09.23 15:47 | 조회 2006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수산나와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그들을 섬기더라”(눅8:3).

1. 인적 사항
 헤롯 안디바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인(눅 8:3) 요안나는 ‘여호와께서 은혜를 주신다’라는 뜻이 있다. 

2. 시대적 배경과 성품 
예수 당시 헤롯안디바(B.C.4-A.D.39년)가 통치하던 갈릴리 지역의 주민으로 예수님으로 부터 병고침을 받고 소유를 주님께 드리며 평생을 예수님을 따르며 산 것으로 보아 감사할 줄 아는 헌신적인 여성이었다(눅 8:3).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실때 제자들조차도 도망간 상황에서 향유를 준비하여 무덤으로 찾아간 것으로 보아 용기 있고 실천적인 신앙을 소유한 자매였다(눅 24:3).이러한 상황을 종합해볼 때 요안나는 예수님의 죽음에도 변절치 않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아 예수의 부활을 맞아 사람들에게 그 기쁨을 증거할 정도로 지조 있고, 변치 않는 믿음을 소유한 자매라고 볼 수 있다.

3. 주요 생애
-출생? 
-구사와 결혼 (눅 8:3).
-예수께 치유 받음  A.D. 28년(눅 8:2).
-모든 소유로 주를 섬김  A.D. 28-30년(눅 8:3).
-예수의 죽음 목격  A.D. 30년(눅 23:44-49. 
-향품과 향유를 갖고 예수의 무덤을 찾음(눅 24:1).
-예수의 빈 무덤 목격(눅 24:3).
-사람들에게 예수 부활의 증거(눅 24:9).
-죽음?

4. 구속사적 지위와 평가
요안나는  예수께 병고침을 받은 후 헌신적으로 예수를 섬긴 자매로 예수 부활을 최초로 목격한 증인들 중의 하나이다.
요안나는 주님께 치유함을 받고 자기의 소유를 주께 드려 감사한 요안나의 갸륵한 마음씨는 구속의 은총을 입고도 이에 감사하기는 커녕 불평과 원망이 습관화된 현대의 신앙인들에게 감사하는 삶의 좋은 본보기가 된다(눅 8:3). 제자들도 도피한 가운데서도 신앙의 지조를 지키며  끝까지 주님의 곁을 떠나지 아니하고 신앙의 절개를 지킨 요안나는 예수님의 부활을 최초로 목격한 증인 중 하나가 되는 영광을 얻었다(눅 24:1-12).  
 “이를 구경하러 모인 무리도 그 된 일을 보고 다 가슴을 치며 돌아가고 예수를 아는 자들과 갈릴리로부터 따라온 여자들도 다 멀리 서서 이 일을 보니라”(눅 23: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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